'두고두고 되뇌이고 싶은글'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4.20 멋진 가수 "비" 는 이렇게 말하고 행동했다.
  2. 2010.04.20 뛰어난 직원은 분명 따로 있다.김경준
  3. 2010.04.14 성공한 부자들의 10가지 습관
출처 : http://blog.daum.net/haj4062/8559750

가수 '비'에 대한 내용입니다.

평소 노력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 좋아했는데

이런 말들을 했다고 하더군요..

역시 어느분야에서건 성공하려면 '독해야'할 것 같습니다.

밑에 글 중 '대체될 수 없는 사람'이란 문구가 마음에 드네요


■ 끝없이 노력하고, 끝없이 인내하고, 끝없이 겸손하자. <좌우명>

■ 지금 자면 꿈을 꿀 수 있다. 하지만 안자면 꿈을 이룰 수 있다.

■ 연습에는 장사없다.
■ 죽을만큼 노력하자.
■ 안심하면 무너진다.
■ 불안하면 연습하라.
■ 나를 넘어서야 한다.

■ 오른손잡이가 "왼손"으로 식사를 하고싶다면 연습을 해야한다.
피나는 연습을 하지않으면 무의식적으로 오른손이 나가게된다.
피나는 연습을 해야만 자연스럽게 "왼손"으로 수저를 쥐고 식사
를 할 수 있다.

■ 내게는 노력이라는 칼이있다.

■ 120%를 준비해야 무대에서 100%를 발휘할 수 있다.

■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시작도 하지 않는다.

■ "몇년을 했느냐" 보다는 "어떤생각" 으로 하느냐가 중요하다.

■ 뭐든 최선을 다합니다. 그래서 전 "떳떳해요."

■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 해보자.

■ 연기 연습을 하다 지치면 노래 연습을 하고..
노래 연습을 하다 지치면 연기 연습을 합니다.

■ 드라마를 찍을땐 최고의 배우가 되고싶고..
마이크를 잡았을땐 최고의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 저에겐 "고생"이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 "못해서 안하는것"과 "안해서 못하는것"은 다르다.

■ 물질적인 욕심을 버리고 세상을 넓게 보고살자.

■ 자기 자신을 버릴 수 있는사람..
항상 이거아니면 죽는다는 심정으로 임하자.

■ 파도는 계속밀려온다.
하지만 계속 헤엄치다보면 언젠가는 섬에 도착할 수 있다.

■ "지금 피곤하다고 그냥 잠을 자면 내가 지는거다..." 이런 생각
으로 연습을 하고.. "오늘은 내가 이겼다." 라고 되뇌이며...
잠이 든다.

가끔 너무 피곤해 그냥 잤을땐.. 반드시 다음날 연습을하고,
"이제 무승부다"라고 생각한다.

■ 무대에선 "내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무대에서 내려오면 "한없이 낮은 사람"이라 생각한다.

■ 지금 못자고 힘들어도... 죽으면 평생 잘 수있다.

■ 온갖 유혹의 손길이 보이더라도..
잘 참아내고 그 시간을 나한테 투자하자.

■ "무대위"는 팬들과 나의 약속이다.
이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잠을 잘 수가 없다.

■ 그래도.... 그러라고 해.

■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 없다는걸 알고있다.
그래서 더 "노력"한다.

■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순간 내리막이 있을 뿐이다.

■ 남한테 지고는 잠을 자지 못한다.

■ 괜찮아.. 이게나야... 다음에 잘하면 돼.!! - 실수에 대해 -

■ 사람들이 나의 무대를 보고 "헉.." 하며 아무생각 하지 못할..
그 수준을 "목표"로 한다.

■ "너희들은 나를 이기지 못한다." - 무대위에서 -
"내가 가장 부족한 사람이다." - 무대 밑에서 -

■ 돌아가신 어머니와의 약속....

뭐든지 열심히만 하면 꼭 이루어진다.
죽을힘을 다해 열심히만 하면된다.

어머니와 약속을 했기 때문에 무조건 열심히 한다.

■ 새로운 스타가 나오면 대체 될 수 밖에 없다.
누구도 영원할 순 없어요.

■ 늘 제 자신과 싸우지만 이번에도 싸워서 이기게 해주세요.

■ 선천적으로 타고나지 않았기 때문에 죽어라 연습하고...
남들 잘때도 연습하고.. 연습하고.. 노력하고...
그래서 지금의 춤을 출 수 있게 되었다.

■ 정말 자신이 원하는 하나를 잘 해내려면..
다른 뭔가를 포기해야 하는거 같아요.
...... 다 가질 순 없죠.

■ 대체될 수 없는 인간이 되자. 관객은 냉정하다.

■ 별은 뜨면 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멋있게 지고 싶어요.

■ 일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 "그냥 섹시하다거나.. 멋있다..." 라는 말은 별로다.
자신감있게.. 자신에게 맞게 표현하면,
그것이 "섹시하다" "멋있다"라는 느낌으로 바뀌는거 같다.


<인간관계>

■ 존경받을 만한 사람이 되려면 "후배"나 "선배님"들한테 먼저
가서 인사도하고...

실력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자신이 먼저 예의바르지 않으면 인정
받을 수 없다.

■ 저는 "춤 못춘다" "노래 못한다" 라는 말은 참아도...
"착하지 않은 것 같다.." 라는 말은 못참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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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1집 시절 라디오 프로그램에 박진영씨가 나와서 했던 말.

- 항상 뭐라고 야단을 쳐도 반응이 없어서, 도대체 내 말을 알아 듣는 걸까 싶었는데 어느날 지훈이의 방에 들어갈 기회가 있었는데 거기서 울어버렸다.

방 한쪽 벽에 여태까지 박진영이 꾸중했던 말이나 지적했던 것을 잊지 않고 고치려고 포스트잇에다가 다 써가지고 붙여놓고 있었다고.

그게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났다고.

Posted by 비누내
출처 : http://cafe.daum.net/speechleadership/B12o/5160

김경준

서울대학교 농경제학과 쌍용투자증권 현 딜로이트 상무이사

 

이제 나는 실천하리라.

사자는 굶주리면 사냥을 한다.

독수리도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신다.

그들이 행동하지 않는다면 아마 곧 죽을 것이다.

나는 성공에 굶주려 있다. 그리고 행복과 마음의 평화에 목말라 있다.

내가 행동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나는 실패와 불행 그리고 마음의 고통으로 죽게 되리라.

나는 스스로에게 명령하고, 그 명령에 스스로 복종할 것이다.

오그 만디노의 -위대한 상인의 비밀-

 

회사생활을 CEO가 되는 훈련과정으로 생각하라. 자기 인생의 CEO를.....

 

자본주의는 입구는 같지만 출구는 다른 시스템이다. 성공을 꿈꾼다면 우리 사회의 게임의 규칙부터 인정하라.

 

인격적으로는 사장, 부장, 사원, 심지어 길바닥의 거지도 동등하겠지만, 사회적 분업관계는 절대로 평등할 수 없다.

 

누구에게나 밥벌이는 숙명이다. 이것은 옳지도 그르지도 않다. 세상은 그렇게 생겨 먹은 것이다. 그러나 이 밥벌이를 어떻게 하느냐는 개인의 선택이다. 평생을 밥벌이만 하면서 살 것인지 아닌지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자신의 가치를 회사에 판다고 생각하라. 조직이 나를 버릴 수 없도록 나의 가치를 높여라.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몰라주는 회사를 짝사랑하지 마라. 자신을 알아주는 다른 사랑을 찾아 뒤도 돌아보지 말고 떠나라. 마찬가지로 쓸모없는 나를 사랑해 달라고 회사에게 응석부리는 것도 올바른 비즈니스는 아니다.

 

나보다 잘 할 수 있는 영역을 찾아서 집중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바로 전략의 본질이다.

전략은 자신만의 생존공간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생물의 진화와 동일하다. 전략이 진화와 다른 점은 사람은 스스로 계획해서 진화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한다는 것이다.

 

사회생활에서 개인의 성공 방정식은

CASH=KASH

KASH=knowledge*attitude*skill*habit(지식*태도*기술*습관)

cash를 벌기 위해서는 kash라는 네 가지를 갖추어야 한다는 뜻이다.

 

지식과 기술은 뛰어나지만, 태도와 습관이 나쁜 사람은 실력은 있지만 같이 일하기 어려운 사람이다. 소위 ‘왕따’가 되기 쉬운 사람이다. 반면 태도와 습관은 훌륭한데 지식과 기술이 떨어지는 사람은, 인간성은 좋지만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이다.

 

현실에 대한 막연한 불만을 막연한 배움으로 해소하려고 하지 마라. 사회생활은 학생 때와는 다르다. 배움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배워서 무엇을 하려는지가 중요하다. 배우러 다니기 이전에 무엇을 위해 배우는지 명확히 해야 한다.

 

회사를 오래 다녔다고 사업을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 생각을 깊이 해보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미래의 경영자가 되기 위해서는 사업의 본질에 대한 자신만의 관점이 있어야 한다. 전문경영인이든 자기사업을 하든 경영자는 사업의 개념을 창조하고 혁신해 나가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미국 뉴욕의 금융거리인 월가의 대형 투자은행으로 베어스턴스라는 회사가 있다. 이 회사는 창사 후 75년 동안 단 한 번도 적자를 기록한 적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이 회사는 신입사원 선발에 독특한 기준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월가의 투자은행들은 보통 아이비리그 명문대학의 MBA 출신을 선발한다. 반면에 베어스턴스는 PSD란 독특한 채용기준이 있다. PSD란 가난하고, 똑똑하며 부자가 되고자 하는 강한 욕망을 가진 사람을 뜻한다. poor, smart, deep desire to become rich

과장 정도의 중간관리자가 되면 실무처리 능력, 자기관리 능력, 상하간 의사소통 능력이 필요해진다. 부서장이 되면 리러십과 대내외적 네트워킹이 중요해지는 단계이다.

 

자기관점이 없으면 보이는 것이 없다. 난봉꾼이 평생을 살아도 보고 듣는 것은 술집과 여자 외에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자기분야에서 자신만의 관점을 가지도록 노력하라. 노력 없이는 앎이 없고, 앎이 없이는 느낌이 없으며, 느낌이 없으면 보이는 것이 없는 법이다.

 

어릴 때는 나이든 사람은 모두 똑같아 보인다. 그러나 어른이 되면 나이든 사람이 더 이상 똑같아 보이지 않는다. 60살이 넘어도 철없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람이 살아 온 궤적에 따라 정신적 성숙의 정도가 다르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60평생을 진지하게 살아 온 사람과 60평생을 주정뱅이로 지낸 사람은 도저히 같을 수 없다.

사람이 늙는다는 것은 육체적 나이 먹음이 아니다. 정신적 성숙이 중단되면 늙는 것이다. 마음이 늙어 버린 30대라면 회춘약으로 마음의 비아그라를 먹어라. 그 약은 다름 아닌 ‘열정’과 ‘호기심’, 그리고 ‘개방성’이다.

 

능력 있는 직원은 새로운 일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무능한 직원은 새로운 일을 맡길까 늘 두렵다.

 

1967년에 미국인들은 5.5단계만 거치면 모두가 아는 사이라는 결론이 나왔고, 우리나라에서는 2004년에 3.6명을 거치면 모두 아는 사이로 연구되었다.

 

아는 사람이 잘 되는 것은 곧 나의 인적 네트워크가 강해짐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모르는 사람이 잘 되는 것보다 아는 사람이 잘 되는 것이 나에게 득이 되는 것이다.

 

강한 사람이 자신을 낮출 때 힘이 생긴다. 약한 사람이 자신을 낮추어 봐야 무시당하는 것이 세상 인심이다. 무시당하는 사람은 겸손해질 수 없다. 먼저 강해져라. 강해진 다음 겸손이라는 미덕을 선택하라. 아니 겸손해지기 위해서라도 강해져라.

 

인생은 다섯 가지 공을 가지고 공중놀이를 하는 것과 같다. 일, 가족, 친구, 건강, 마음이 그것이다. 그 중 일은 고무공 같아서 한번 떨어뜨려도 다시 튀어 올라오지만, 나머지 공들은 유리로 만들어져 있어서 한번 떨어뜨리면 깨지거나 상처를 입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없다.

 

당신에게 개인적인 취미가 있다면, 어떤 분야든지 깊이 있게 이해하고, 최고의 수준을 한번 추구해 보기 바란다. 이 과정에서 많은 것을 얻을 것이다. 한 부분에 정통해진다는 것은 곧 다른 부분에 정통해질 능력을 키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기가 좋아서 하는 것도 제대로 이해해 보지 못한 사람은 다른 부분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다.

Posted by 비누내


재테크에 성공한 부자들은 어떤 투자 습관을 갖고 있을까. 부동산을 매매하거나 주식을 사고 팔 때 남다른 안목을 갖고 있는 그들은 어떤 원칙을 갖고 투자할까. 부자들의 좋은 습관을 따라하면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데 그들은 과연 어떻게 부자가 됐을까.

국내 상위 1% 부자, 이른바'슈퍼 리치(super rich)'들만 찾는다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나금융그룹 WM(웰스 매니지먼트)센터.이 곳에서 일하는 웰스 매니저(자산 10억원 이상 고객을 관리하는 프라이빗 뱅커) 다섯 명은 부동산과 주식 투자,생활방식 등 부자들의 습관으로 10가지를 꼽았다.

웰스 매니저들은 50억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 강남 부자들이 부동산에 투자할 땐 숫자나 원가개념을 정확히 따지고 현장을 반드시 확인하며, 주식은 주로 블루칩이나 하이브리드증권에 2~3년 동안 장기투자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생활방식 면에선 '절제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는 게 부자들의 공통점이다.

첫번째 습관으로 부자들은 역시 숫자에 밝다는 점이다. 서울 명동에 건물 몇 개를 가지고 있는 부자도 건물을 매매할 때 수익과 비용을 꼼꼼하게 따진다. 원가개념을 갖고 이것 저것 비교한다. 두번째로 부동산 투자 시 여러가지를 재보고 고민을 하더라도 의사결정을 하고 나면 즉시 실행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현장 제일주의는 부동산 거부(巨富)들의 기본 습관이다. 땅을 살 때 현지인이나 현지 부동산 중개업자를 상대로 탐문한다. 신뢰를 중시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한번 믿는 사람을 끝까지 믿는다. 주식투자를 할 때는 장기적인 안목을 갖는다. 외환위기 때 폭락한 블루칩을 사놓고 최소한 2~3년을 지켜보다 경기가 회복국면에 진입한 후 팔아서 이익을 챙긴 부자들이 대표적인 사례다.

온 ·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잘 갖추는 것도 중요하다. 사교모임은 물론 인터넷을 통해서도 정보를 확보한다. 자신의 성향에 맞는 프라이빗 뱅커나 웰스 매니저를 찾는 일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작은 돈을 맡겨 보고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춰 잘 굴린다 싶으면 더 많은 돈을 투자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절제하는 습관'이다. 부자들은 대부분 아침형 인간이며 낭비를 하지 않는다. 담배를 피지 않고 과음을 하지 않는다.

종교를 가진 사람이 많으며 공개적으로 또는 비공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도 많이 한다. 자식에게 재테크 교육을 시키는 것이 마지막 습관이다. 투자를 결정하는 자리에 아들이나 딸을 함께 데리고 가는 사람이 많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

출처: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40940591&sid=040101&nid=220&ltype=1
Posted by 비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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